두 번째로 적격심사방식은

낙착자를 결정할 때
비가격요소, 즉 금전외적인 요소들 계약이행실적, 기술능력, 재무상태,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낙찰방식 입니다.

세 번째로 협상방식은
다수의 회사가 제출한 제안서를 평가하여 발주자가 가장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제안회사와 계약하는 방식입니다. 복잡한 낙찰 방식이 아니라,
발주자와 시공사의 협상을 통해 이루어지는 비교적 쉬운 낙찰방법입니다.

네 번째로 최고가치낙찰방식은

LCC를 고려한 낙찰방식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LCC(Lfe Cycle Cost)로써 생애주기를 분석하여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방식입니다.

시공 가격이 저렴하지만 다수의 하자가 발생한다면 결코 바람직한 시공 방법이 아니겠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LCC를 분석해 친환경적이면서도 튼튼한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선진국형 낙찰방식입니다.

다섯 번째로 최저가 낙찰방식은

입찰가격을 주된 평가요소로 삼는 낙찰방식입니다. 

일정한 금액 상한범위 내애서 가장 저렴한 시공사를 선탱하는 방법인데요.

장점으로는 자본주의 사회의 시장경쟁에 맞게 시공사가 선택된다는 점 입니다.

하지만 너무 낮은 가격은 나중에 보수공사의 우려가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이상 장인건설(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