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폐율, 용적율 알아보기

​건폐율과 용적율은 전문 용어지만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장인건설(주)에서 건폐율과 용적율에 관하여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조례 제6장 지구단위계획 제16를 참고하면
"도시미관의 증진과 양호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건축물의 용도,건폐율,용적율 및 높이 등의 관리가 필요한 지역"
을 지구단위 계획으로 지정하여 규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건폐율과 용적률을 제한하는 이유는 양호하고 질서잡힌 도시미관을 만들기 위해서 랍니다.
먼저 해당하는 지역의 건폐율과 용적율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http://luris.molit.go.kr/web/index.jsp#none

건폐율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건폐율을 지정하고 제한하는 목적은 건폐율이 높아지면 도시의 밀도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도시 밀도가 증가하게 되면 과밀화되어 이로 인해서 도시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없게 됩니다.

서울시도시계획조례(용도지역안에서의 건폐율)
1. 제1종전용주거지역：50퍼센트
2. 제2종전용주거지역：40퍼센트
3. 제1종일반주거지역：60퍼센트
4. 제2종일반주거지역：60퍼센트
5. 제3종일반주거지역：50퍼센트
6. 준주거지역：60퍼센트
7. 중심상업지역：60퍼센트
8. 일반상업지역：60퍼센트
9. 근린상업지역：60퍼센트
10. 유통상업지역：60퍼센트
11. 전용공업지역：60퍼센트
12. 일반공업지역：60퍼센트
13. 준공업지역：60퍼센트
14. 보전녹지지역：20퍼센트
15. 생산녹지지역：20퍼센트
16. 자연녹지지역：20퍼센트

용적율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연면적의 비율을 말합니다.
건축연면적은 건축물 내의 바닥 면적을 모두 합친 면적을 의미 합니다.
따라서 용적율을 대지면적에 대한 연면적의 비율을 뜻합니다.
다만, 지하층이나 부속용도에 한하는 지상 주차용은 용적률에서 제외합니다.

용적률을 제한하는 이유도 건폐율과 같은 이유로, 용적률이 증가할수록 도심의
밀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이를 완화 시키고 균형이 잘 잡힌 도시계획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서울시도시계획조례(용도지역안에서의 용적율)
1. 제1종전용주거지역：100퍼센트
2. 제2종전용주거지역：120퍼센트
3. 제1종일반주거지역：150퍼센트
4. 제2종일반주거지역：200퍼센트
5. 제3종일반주거지역：250퍼센트
6. 준주거지역：400퍼센트
7. 중심상업지역：1천퍼센트(단, 역사도심：800퍼센트]
8. 일반상업지역：800퍼센트(단, 역사도심：600퍼센트)
9. 근린상업지역：600퍼센트(단, 역사도심：500퍼센트)
10. 유통상업지역：600퍼센트(단, 역사도심：500퍼센트)
11. 전용공업지역：200퍼센트
12. 일반공업지역：200퍼센트
13. 준공업지역： 400퍼센트
14. 보전녹지지역：50퍼센트
15. 생산녹지지역：50퍼센트
16. 자연녹지지역：50퍼센트

이상 용적율과 건폐율에 대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