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인건설(주) 입니다!!

장마철 우천으로 인한 피해는 없으신지,

폭우에 피해입지 않으시길 바라며 타일의 종류와 디자인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타일은 라틴어 ‘tegula(덮개)’에서 유래한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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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하면 화장실,욕실,싱크대,베란다 등

주거공간에서 많이 사용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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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의 종류는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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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질타일 , 자기질 타일로 나눠집니다.

자기질 타일은 1,250도 이상의 고온에서 구워 온도변화가 없고 견고하며 경도가 높아 내구성이 매우 우수한 편 입니다.

      우수한 내구성 덕분에 주로 외부 벽면 마감이나 바닥에 많이 사용하는 타일입니다.

도기질 타일은 1,000~1,150도 정도의 온도에서 구워 자기질 타일에 비해 경도가 낮아 내구성이 떨어지는데요.

무게가 많이 실리는 바닥용 타일로는 적합하지 않아서 내부용 벽면 마감에 많이 사용한답니다.

타일공사 시 소비자도 어느정도의 타일이 들어가야하는 지 알기쉽게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타일시공을 시공할위치 면적을 헤베로 정해야하는데요.

헤베란 1M X 1M 를 1헤베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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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화장실 바닥 타일을 알아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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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화장실이 가로3000에 세로 4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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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로(3헤베)X세로(4헤베)=12헤베 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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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한 박스당 헤베인데요!

특수한 사이즈의 타일을 제외한

200각 300각 600각 300*600 등 대중적인 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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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박스에 1.44헤베가 들어갑니다.

12헤베 ÷ 1.44= 8.3박스가 들어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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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시공시 바닥면적을 초과하는 부분을 절단해서 사용하기에

파손 및 손실되는 타일(로스율)을 생각하여 9박스를 주문하시면 됩니다.

면적이 작은 화장실 샤워실 싱크대 타일은

로스율은 조금만 잡아도되지만

넓은 공간 사무실의 바닥 타일시공할때는

보통 로스율 10%정도 잡고 시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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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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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박스에 줄눈 포함 한평이라고 생각하시면

더 쉽게 이해가 가실 것 같습니다.

디자인과 맞는 타일자재를 선택하시어

좀더 아름답고 색다른 공간을 창조하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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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인건설(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