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과 4월에 더욱 강화되는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근로자와 거주민 모두의 안전을 위한

3월부터 진행되거나 4월 시행될 예정인 건축안전강화 소식입니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소규모 및 기존 건축물 강화▣

서울시와 교통부의 안전점검 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3월 "민간 건축물 찾아가는 무료 안전점검"을 확대 발표 했습니다.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목적으로 실시되는 점검을 통해 기존에 점검하기 어려웠던

중소규모 건축물도 확인 될 예정입니다.

건축물 소유자나 관리 주체가 신청할 경우

무료로 점검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도 3월 10일부터 건축안전침 신설을 계획 발표 하였습니다.

화재에 취약한 건물의 경우,

4월 30일까지 신청을 하면 성능보강 비용도 별도로 지급 예정 이라고 합니다.

▣경상남도, 화재에 안전한 건축물 만들기 신청 접수▣

경상남도에서 진행 중인 화재 안전 강화 입니다.

2019년부터 경상남도에서

"기존 건축물 화재안전성능보강지원 시범사업"을 추진 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의료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등 피난 약자이용시설과 목욕탕 학원 등

다중이용업소 건축물과 관련된 사항을 강화하였습니다.

해당 건축물은 화재 안전 성능 보강 방법을 선책 할 수 있고

효과적인 보강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건축 및 화재 분야 전문가의 컨설팅도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 남양주 4월부터 "스마트 인허가" 서비스 시작▣

경기남양주의 "스마트 인허가" 서비스를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스마트 인허가 서비스는 매년 약 3천건에 달하는 건축 인가 및 허가 관련 업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행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 입니다.

농지와 산지의 경우 전용 허가 관련 서류 및 주의사항 등 9개에 달하는 비용을

간편하게 산출하는 기능 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메신저나 휴대폰 메시지를 통해 알림을 받을 수 있는 기능도 추가 도입 예정입니다.

3월에 변경된 건축법과 4월에 진행되는 지방자치단체들의 건축 안전강화 소식입니다.

많은 지자체들이 건설현장 산업안전 강화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거주자와 종사자들에 안전한 현장이 조성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