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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수원시 장인건설입니다. 편백나무는 세균에 대한 향균 및 살균 작용이 뛰어나 웰빙용품 소재로 많이 사용됩니다. 일본에서는 최고급 내장재로 사용되어 왔으며,'히노키'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편백나무에는 피톤치드라는 천연향균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살균 작용이 뛰어나고, 내수성이 강해 물에 닿더라도 고유의 진한 향이 퍼져 잡냄새를 없애줍니다. 이러한 성질 덕분에 도마 재질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친환경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요즘 이에 힘입어 편백나무에 관한 포스팅을 준비하였습니다. 편백나무는 일본에서 가장 값비싼 목재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신축된 건물에서 발생하는 새집증후군 증상은 포름알데히드라는 강력한 화학 물질이 원인입니다. 포름알데히드는 수치에 따라서 가벼운 가려움증부터 위험하게는 눈물과 호흡곤란 증상까지 나타나는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입니다. 특히, pvc로 만들어진 바닥장판 또는 벽지에서 포름알데히드가 다량 발생됩니다. 편백나무 바닥재를 활용하면 아토피와 같이 예민한 피부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가정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또는 학원과 같이 벽에 손때가 많이 묵게 되는 장소에는 루버를 설치해는 것이 좋습니다. 벽에 이물질 또는 하자가 생기게 되면 일반적으로 시공되는 벽지 또는 재시공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편백나무는 찜질방 내부 마감재로 사용할 만큼 수분에 강하여 물로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천연 목재인 만큼 견고하여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색없이 수려한 모습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구를 비교해보면 원목가구는 화학물질이 들어가지 않은 가구와 가격차이가 크게 납니다. 원목은 온도 변화에 따라 수축 팽창의 정도가 유연하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견고합니다. 우리 주변의mdf를 살펴보면 조금만 시간이 지나거나 물이 닿으면 쉽게 부서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입증되었으며, 가공된 상태에서도 피톤치드가 발생하는 편백나무는 특히, 인체와 밀접한 가구에 사용하기에 적합한 목재입니다. 어린이의 장난감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목재인 만큼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재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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